영월 고기 맛집 두툼하게 한 입 하기 좋은 곳!

 

두툼하게 고기 한 입 영월 맛집에서 한 입

 

 

 여행을 떠났을 때, 즐거운 경험들 그리고 멋진 풍경들과 함께 많이들 찾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영월 여행을 통해 우연히 만났던 맛있는 밥집 하나를 소개해드릴까해요. 개인적으로 영월 고기 맛집이라고 한 번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 한우와 한돈을 취급하는 영월에 위치한 '윤네뜰'이라는 곳이었고요. 개인적으로 두툼한 고기 그리고 맛있는 밑반찬들로 영월 여행의 시작을 정말 즐겁게 만들어준 곳이기도 하답니다 :)

 

 

 

 

 

 메뉴는 다음과 같이 위치하고 있었어요. 한돈을 취급하고 있는 메뉴 이외에도 제육볶음, 간장불고기, 오삼불고기 등 밥류와 같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게 메뉴판에 있었는데요. 점심특선으로 곤드레 나물을 이용하여 만든 밥도 있으니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저희는 두툼하고 그리고 언제든지 즐겨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메뉴를 한 번 주문해보았답니다.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살고기 두툼한 삼겹살은 언제든지 먹어도 행복한 메뉴인 것 같아요 ㅎㅎ

 

 

 

 자리에 앉고 정갈하게 제공해주신 밑반찬을 한 번 찍어보았어요. 영월이 위치한 강원도 여행을 와서 그런지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약간 소박하면서도 정갈한게 자꾸만 손이가는 구성들을 보여주고 있었죠. 기본적으로 고기와 싸먹기에 괜찮은 명이나물, 깻잎, 야채들이 위치하고 있었고요. 그와 더불어, 밥과 같이 곁들여 먹기에 딱 좋은 구성들의 반찬들 역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파김치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밑반찬으로 딱 좋은 미역줄기볶음까지! 부드러운 맛과 함께 진한 맛을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약간 영월 맛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들을 만날 수 있는 부분이었죠.'

 

 사실, 밑반찬들로 보면 그냥 일반 밥집으로 가기에도 괜찮아 보였는데요. 솔직히, 자취를 하는 저 입장에서는 고기 없이도 위에있는 반찬만으로도 한 끼를 뚝딱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정말,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밑반찬으로 제공되어서인지, 한 입 가득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은 약간 일반적인 고깃집이라서 그런지, 사실 여행객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에 비해, 영월에 계시던 일행분께서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이라 그런지 디테일한 그리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정갈한 반찬은 물론 고기 두꼐가 정말 장난아니었거든요... 두께는 물론 씹히는 꼬들꼬들한 맛과 그리고 진한 맛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집이었죠.

 

 

 

 

 드디어, 주문한 삼겹살이 왔고요. 불판위로 그대로 투하해보기로 했답니다. 영월 고기 맛집 찾는 분들 중 혹시라도 이렇게 두꺼운 삼겹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씹는 족족 진한 육질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고기 위로는 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었는데요. 참고로, 고기를 구울 때에는 소금이 미리 고기 안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줄 수 있도록 이렇게 넣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

 

 

 물론 저는 너무 두꺼운 삼겹살은 별로일까 이 생각으로 처음에는 들었는데 이게 사실 구워지면서 줄어드는 것도 있고 (고기의 특성상)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꺼운 두께덕분에 잘랐을 때 고기가 담고있는 본연의 맛을 더욱 더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드러우면서 살짝 고기의 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죠.

 

 

 

 

---

 

 

 

 

 와우... 비쥬얼 실화인가요? 정말 살짝 바싹하게 그리고 잘 익히기 위해 한 번 뒤집어 주었을 때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어요. 기름도 살짝 빠지는 팬으로 준비해주셔서 담백하면서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고기 잘 구우는 법을 한 번 살짝 알려드리면 고기는 최대한 적게 뒤집어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올렸을 때 반대편이 잘 익었을 것 같을 때, 딱 뒤집고 그리고 앞면이 익은 후 바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고기는 최대한 덜 뒤집을 수록 육즙이 덜 빠지기 때문인데요. 부드러운 맛과 그에 가지고 있는 맛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서는 살짝의 노력과 안목이 필요한 것 같았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왕 즐기는 것 조금 더 맛있게 즐기는게 더 좋겠죠?

 

 

 

 

 살짝 사진을 이쁘게 찍기위해 잘 익은 영월 맛집에서 즐겨본 삼겹살들을 가지런하게 찍어본 사진이에요. 제가 앞에서 두꺼워서 괜찮았다고 말씀드려, 아마 두꺼우면 질겅거리지 않나 싶다고 하신 분들 계시죠? 어차피 고기는 이렇게 잘라서 먹게 되므로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르기 전, 온전히 육즙을 담고 있는 것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말이죠 ㅎㅎㅎ 

 

 

 

 와우... 이 삼겹살의 영롱한 자태 보이시나요? 지금 사진을 통해 살펴보니 윗 부분이 살짝 덜 익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씹히는 고기 본연의 맛과 더불어 살고기와 지방의 비율이 정말 딱 삼겹살에 알맞는 정도를 보여주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맛보다는 씹히는 맛이었는데요.정말 딱 고기 먹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맛이었지요. 씹는 맛이 예술이었거든요 ㅎㅎ

 

 

 

 

 저는 이렇게 명이나물을 곁들여서도 한 번 먹어보았어요. 부드러운 맛은 물론 명이나물 본연이 내포하고 있는 맛과 함꼐 어울려져서인지 고기의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주었기 때문이죠. 고기를 어느 정도 먹다보면 살짝 질리고는 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질리는 맛을 타파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들을 같이 곁들여서 먹고는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명이나물과 함꼐 같이 즐기는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새콤하면서 살짝 고기의 맛을 살려주는 등 두 조합이 정말 괜찮았기 때문이죠 :)

 

 

 

 마무리는 깔끔하게 된장찌개와 함께 해보았어요. 살짝 집에서 먹는 된장맛이 강한 구성이었어요. 구수한 향이 더욱 인상깊은 맛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살짝 고추를 넣어 먹으면 조금 더 맛있을 것 같은 맛이었죠. 진한 된장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게 오히려 살짝 호불호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개인적으로 고기 먹고 마무리로 부드러운 된장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깔끔하게 잘 먹었던 순간이었죠 :) 영월 고기 맛집에서 정말 포식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