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빵집 후즈베이커리 - 치아바타, 소금빵이 맛있는 곳
서울대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소담한 느낌의 베이커리 카페
하나 소개해드리고자해요.
딱 기본 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치아바타, 소금빵은
물론 바게트까지 즐길 수 있는 후즈베이커리!
소담한 느낌의 테이크아웃 위주의 동네 빵집인데
꽤나 맛있게 즐겨볼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모카소금빵 / 소금빵 / 치아바타샌드위치까지
다양하게 즐겨보고온 짧은 이야기 적어봅니다.
1. 소금빵이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바삭하면서 쫀득한 느낌의 식감과 버터와 반죽 풍미가
느껴지는 곳. 바로 서울대입구 빵집 후즈베이커리를 들어가면
느껴지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소금빵 1,800원 / 모카 소금빵 2,300원
마늘빵 3,800원
평일 오후 시간대 방문했는데 저희는 이 곳의
시그니처메뉴인 소금빵을 선택했네요. 간단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빵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빵이죠.
가격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곳만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2. 합리적인 가격, 맛은 고소함 가득
가장 기본 베이스가 되는 느낌이 들면서 밸런스와
반죽이 중요한 소금빵!
사이즈도 꽤나 통통한 것은 물론 겉은 퐁신한 느낌
바닥은 버터의 풍미와 함께 빠작한 식감을 가지는
대표 메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몫이었습니다.
3. 쫀득 고소한 모카소금빵도 이색 빵집
그리고 이색적인 서울대입구 빵집이란
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소금빵 위로
올려져 있는 모카번 구성들
모카번 느낌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 그리고
짭조롬한 굵은 소금이 뿌려져 있는 것이 이 메뉴의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괜스레
빵 끝부분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달짝 지근한 모카번 특유의 맛은 물론
소금빵 특유의 고소한 맛들이 입 안 가득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었던 집이었네요.
4. 다크한 아메리카노도 이 곳의 장점
다크한 느낌의 스모키한 타입의
아메리카노 역시 이 곳의 장점이었습니다.
빵집이나 베이커리 또는 디저트를
주로 하는 집들의 원두는 전체적으로 진한 느낌으로
빵 맛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것이 전 좋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진한 느낌으로 입 안에서 다가오지만
깔끔하게 빵의 맛은 해치지 않는 원두로
내리신 커피도 한 잔 마셔보았습니다
5. 제철과일이 가득한 프로슈토 샌드위치
그리고 서울대입구 빵집의 장점 중
하나가 프로슈토 샌드위치라고 하는
치아바타를 베이스로 한 샌드위치였습니다.
프로슈토라고 제철과일과 함께 프로슈토 햄과
야채 구성을 자박하게 깔아둔 것이 특징.
야채의 달달함과 함께 햄의 짭조롬한 느낌과
식감과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이 메뉴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안에는 올리브가 굉장히
잔뜩 들어간 느낌의 퐁신한 치아바타빵이
다가오는 것이 이 메뉴는 물론
후즈베이커리만의 장점이었답니다.
거친 느낌의 고소한 맛은 물론
샌드위치 본연의 구성에 있어
과일과 각종 토핑의 맛들이 어우러져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이 곳의 특징.
그래서인지, 서울대입구 빵집 중 깔끔한 느낌의
빵들을 찾는다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추천드리는 집입니다.
서울대입구역 근방에 위치한 곳으로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매장 내 테이블 1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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