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코엑스 : 슈퍼싱글버거 세트로 애플 코울슬로 내돈내산 후기

 

슈퍼두퍼 코엑스점

SUPERDUPER BURGER

 

혹시 들어본 적 있나요? 요즘 파이브가이즈 버거가 핫해서 살짝 조용해진 이 버거집. 이 버거도 한 때는 살짝 인기를 얻었을 정도로 굉장히 핫한 수제버거집이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어정쩡한 시그니처가 있는 듯 없는 듯한 모습의 버거집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버거 안에 들어있는 패티 하나만큼은 진한 느낌의 베이스로 꾸덕한 식감으로 즐겨볼 수 있었던 곳!

그래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슈퍼두퍼 코엑스점 후기입니다.

전체적으로, 버거만을 생각하면 가볼 것 같은데, 웨이팅 조금 줄어들고 그러면 전 차라리

파이브가이즈 갈 것 같아요. 같은 가격이라면..ㅎㅎ

 

 

 

 

 

코엑스몰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이었고요.

봉은사역쪽에 위치하고 있는

코엑스몰 내부에 위치하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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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두퍼 코엑스점

 

 

 

 

OPEN 10:30

CLOSED 22:30

LAST ORDER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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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곳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두퍼 싱글버거 세트를

한 번 즐겨보기로 했고요. 

 

 

 

 

매장의 경우 힙스러운 느낌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오렌지 색상을 베이스로

슈퍼두퍼 코엑스점 내부를 꾸며놓고 있었고요.

주황색 및 노란색 베이스의 인테리어가

슈퍼두퍼 상징 색이랑 동일시 되어 이렇게

차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내부 공간도 괘나 넓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랍니다!

 

 

 

피클의 경우 이렇게 통피클

느낌으로 두툼한 사이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매장이었고요. 음료의 경우

디스펜서를 이용해서 자유로이

리필해서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이 점은 굿굿!! 물론, 햄버거 가격 생각하면

오 이거라도 해줘야지 느낌 ㅋㅋㅋ

 

 

 

 

슈퍼 싱글버거의 경우 말 그대로

싱글 패티 한 장이 들어있는 슈퍼두퍼의

가장 기본이자 시그니처 메뉴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참깨빵 안에 야채와 패티

그리고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어떻게 보면

야채가 들어간 클래식 버거 라인이었답니다.

 

깔끔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들로

베이스가 되어있는데, 안에 위치한 패티 자체가

꽤나 꾸덕한 느낌으로 즐겨볼 수 있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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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패티 딱 먹었을 때

식감 자체는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빵 자체가 적절하게 고소하면서

잘 익혀져 나와서 그런지,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나름 수제버거

디테일에 신경쓴 느낌이랄까요?

 

다만, 막 여기 꼭 가야되!

이런 감동까지는 아니었던 집은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서..ㅋㅋ

 

 

 

 

세트로 구매하게 될 경우

슈퍼 싱글 버거의 경우 이렇게

사이드메뉴로 애플 코울슬로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사과와 치커리, 적양배추 베이스가

슬라이스로 나온 것이 특징인

메뉴라고 볼 수 있었고요.

 

전체적으로 올리브유 베이스로 버무려져

있어 그런지, 깔끔한 듯 깔끔하지 않은 듯한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감자튀김 베이스의 다른 메뉴들의 경우

아예 단품을 별도로 시켜야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변경도 가능한데, 5,900원 추가...

오.. 그냥 변경 안하고 먹었어욥..

 

 

 

 

 

마무리로는 이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같이

즐겨보고 왔답니다.

 

인스타에 게시물 하나 올리면

이렇게 받을 수 있어 그런지, 편리하게

이렇게 쏘옥 즐겨보았는데요. 커피 한 잔

선택해서 받아갈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께 화면 보여주시면, 커피 주심!

다만, 커피 맛의 경우 전체적으로 진하진 않고

전체적으로 조금 은은한 느낌의 원두!

 

 

 

전체적으로 애플 코울슬로가 굉장히

신박한 느낌의 샐러리 베이스의

맛을 즐겨볼 수 있었고요. 슈퍼두퍼

슈퍼싱글버거의 경우 뭔가 도톰하게

육즙도 꽤나 괜찮은 맛을 보여주었고요!

 

다만, 와.. 이렇게 맛있다 라고 하는 것까진

아니지만, 패티 하나만큼은 육즙가득하게

맛있게 즐겨볼 수 있었던 집 같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