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빛초롱축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
장소 : 청계광장 ~ 수표교
날짜 : 2019년 11월 1일 ~ 17일
최근, 청계천 근처 지나가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지나가셨다면,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을 거에요. 아름다운 등불들이 만드러낸 이야기들 : 서울 빛초롱축제가 청계천 내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이어지기 때문이죠. 빛초롱들이 꾸며내고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서울 야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행사가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서울 야경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오셨거나, 추억을 남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인기를 끄는 곳이었답니다. 오늘은 이 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알려드리고자 해요.
청계광장에서 광교로 가는 청계천 내에서 찍어본 수많은 청사초롱이 위치하고 있는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어요. 아름다운 풍경들은 물론, 그 아름다움을 즐기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붐비는 장소였는데요. 어둠 속에서 아름다운 모습들을 품고 있는 이 곳 : 다양한 빛들로 서울의 밤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었답니다.
청계천에 비쳐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도 있었고, 그로인한 모습들을 동시에 즐기다보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던 곳이 바로 이 곳이었엉.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어느 것이 부러울까요? 또한, 종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들에서 나타내는 야경과 함께 즐기기에도 괜찮아보였는데요. 청계천을 생각하면 단순히 도심 속에 흘러가는 하천이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이 곳은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내기에 괜찮은 곳이었죠. 서울 빛초롱축제를 통해 도심 속의 여유 그리고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것과 같은 분위기를 펼쳐내는 듯한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에서 소중한사람들과 같이 거닐면 서울이 아닌 과거 한양으로 이야기를 펼쳐낼 것만 같았답니다. 참고로, 이렇게 아름다운 청사초롱은 물론 청계천 내부에는 다양한 테마를 담은 등불들도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각 등불은 12간지를 나타내고 있는 각 띠의 모습들 그리고 동화를 테마로하여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등불까지 정말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이어진 이러한 등불들의 향연은 단순히 도심 속에서 즐기는 서울 야경이라는 틀을 넘어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곳이었죠. 최근, 저는 이 곳을 지나치는 일이 참 많았는데요. 평범한 일상속에서 이러한 아름다움을 같이 즐기고 있다보니, 어느새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도 했답니다.
아름다운 등불들 : 그 속에서 펼쳐나는 야경들. 이제 행사기간의 절반이 지나갔는데요. 어떠세요? 비록 이번 주말은 지나갔지만, 다음주 평일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또는 주말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단순히,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행사는 물론 체험형 행사들도 있어 인상깊은 곳이었는데요.
소망을 담은 돛단배를 청계천에 띄어줄 수 있는 코너, 그리고 아름다운 글귀들을 통해 서로의 추억을 남기기에 괜찮은 코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곳 : 서울 빛초롱축제 내부였는데요. 차분해진 밤을 가지각색의 색들로 수놓아 아름다움이 더욱 극대화되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았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이번 축제를 통해 따뜻한 빛들을 보고 추억을 남기시는 것 어떠신가 싶네요 :)
이번에 방문한 축제 내 사진에 대해 조금 더 궁굼하면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사진을 감상하실 수도 있어요.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행사이니, 꼭 참고하여 아름다운 추억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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