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무한리필 :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

 

가끔은 집밥 한 번 느껴보고 싶지 않나요?

경희대 한식뷔페 '정담' 다녀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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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희대나 외대 근처에서 자취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그럴 때 생각나는게 집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경희대

정문에 위치하고 있는 '정담'이라는 곳에서 정갈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한식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를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경희대 한식뷔페 무한리필인 이 집은

경희의료원 건물 옆에 위치하고 있는 상가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흔히 동대문 1번 종점 옆

왓슨스 (wastons) 건물이 있는 곳 빌딩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죠

그 건물 외부에 위치한 계단을 따라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6,500원에 무한으로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참고로, 이 곳은 다양한 메뉴들이 그리고 매일매일

반찬들이 바뀌어 제공되고 있었는데요.

매일매일 반찬 바꾸는거 그리고 밥 어떤걸 먹어야되나

고민을 하고 있을때, 이렇게 다양하게 바뀌는 메뉴들을 

보면 정말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물론, 경희대 학생식당이나 근처에 위치한 다양한

밥집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으나, 이렇게 무한리필로

다양한 메뉴들을 즐기고 싶을 때 간단하게 즐기기에

괜찮은 곳 같아보였답니다. 간간이 방문하기에도 좋구요 :)

 

 

 

 

 

기본적으로 이 곳은 메뉴를 퍼는 것부터 그리고

접시를 반납하는 서비스까지 모두 셀프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릇에 반찬이나 먹을 것들을 담고, 그 옆에는 수저통이 하나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수저부터 그릇 반납까지 하나하나 모두

셀프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가격 대비 반찬들이 꽤

많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뭐 이런건 괜찮아요. 이 가격에 다양한 맛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한 거죠. ㅎㅎ 혼자서 반찬 하기 귀찮은

저에게는 꿀조합인 곳이었답니다

 

 

 

기본적인 반찬들이나 구성들을 한 번 살펴보면

집밥에 가까운 느낌의 반찬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 이외에, 예전에 베니건스에서 먹을 수 있었던

몬테크레스토도 있었어요. 정말 옛날에 볼 수 있었던

메뉴인데 지금은 추억의 메뉴네요 ㅎㅎㅎ

반찬들이나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나

쌈채소도 위치하고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죠

 

 

 

경희대 맛집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희대 근처에서

무한리필로 한식뷔페를 즐길 수 있어 한 끼 푸짐하게

먹고 싶을 분들이라면 아마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은 물론 국류나 죽 같은

종류도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약간, 날마다 바뀌는 

메뉴들이라 그런지 근처에 자취하고 있다면 종종 와도 괜찮아 보였죠

 

 

 

 

상추나 간단하게 채소들도 이렇게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엄청나게 많은 종류들이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끼 해결하기에 그리고

푸짐하게 먹기에는 정말 괜찮은 집이었죠.

약간 정말 집밥같은 반찬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맛있는 한식 한 끼 먹기에 괜찮아보였죠.

 

 

 

약간 장아찌 같은 메뉴들은 물론 깻잎 그리고

김치 샐러드와 같은 기본적인 메뉴들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깻잎 하나만 있으면 밥 하나 정말

뚝딱할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편하게 그리고 약간 집에 온 듯한 느낌의 반찬들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

 

 

 

 

잔치국수도 위치하고 있었어요. 위에 찍은 사진은

국수에 넣을 수 있는 고명들을 찍은 사진인데요.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나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었죠. 사실, 6500원이면 정말

웬만한 근처에서 그 이상의 돈을 줘야 밥을 먹을 수 

있잖아요. 아 물론, 학생식당은 그 가격보다 저렴하지만..ㅎㅎ

 

 

 

떡볶이도 좋아해서 하나 찍어보았는데

근데 뭐... 조금 많이 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떡이

불어 있던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떡이 눅눅해서

약간 부드러운 느낌은 들고, 약간 분식집에서 국물이

졸아있는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닥 맛있었던 메뉴는 아니었어요 ㅎㅎㅎ

 

 

 

경희대 무한리필 / 경희대 한식뷔페인 정담에서는 

이렇게 고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약간 메인메뉴라고

할 수 있는 메뉴죠? ㅎㅎㅎ 한식뷔페라고 해서 약간

채식느낌이 나는 곳 같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메인류가 되는 고기도 있었답니다 :)

 

 

한 끼 정말 푸짐하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밥이랑 먹어도 좋고, 그리고 앞에 사진찍었던

다양한 쌈채소들과 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

한 그릇은 그냥 뚝딱 할 수 있는 곳이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저렴하게 그리고 푸짐하게

먹었던 곳이었답니다.

 

 

 

참고로, 저는 이 곳에 혼자 방문했는데요.

매장 내부가 생각보다 꽤 크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혼밥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셨는데요.

 뷔페 혼자가면 조금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약간 푸드코트처럼 편하게 드실 수 있게 공간이 조성되어

편하게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았답니다.

 

 

 

 

저도 호박죽 한 그릇이랑 그리고 정말 푸짐하게

한 그릇 한 번 담아보았는데요. 샐러드는 물론

한 입 가득 담을 수 있는 쌈채소는 물론, 메인메뉴인

고기까지 한 번에 담아보았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경희대 정문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기 위해서는

집과 동떨어진 위치라 고민했는데, 꽤 마음에 드는 곳이었죠.

보통 한 끼 먹을 수 있는 가격에 편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곳이 바로 여기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