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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래너의 여행/스마트플래너_서울

건대 버거 맛집 래빗홀버거컴퍼니 클래식버거 찐인 곳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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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버거 맛집 : 래빗홀 버거컴퍼니

 

개인적으로, 건대 맛집이라고 자부할 만큼

버거 안에 들어가는 번이나, 패티가 촉촉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스로 행복 그 잡채인 공간💕

 

 

수제버거를 생각하면 패티 또는

밸런스 또는 번을 저는 중요하게 여겨요.

 

보통, 패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느껴지는 집

번 자체가 맛있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집 등으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촉촉한 번과 함께 촉촉한 패티로
입 안 가득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이번에 방문한 래빗홀 버거컴퍼니를

한 줄로 요약하면 즐길 수 이런 맛으로 버거의

밸런스를 잡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따라서, 촉촉한 느낌으로 입 안 가득 진한 느낌으로

버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곳 강력 추천해요.

건대 후문에 위치하고 있어, 건대입구역보다는

어린이대공원역 쪽에서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였고요.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하시거나, 어린이대공원 내부

또는 건국대학교 내부 주차장 이용하셔야 된답니다!

 

 

 

RABBIT HOLE BUGER COMPANY

래빗홀 버거컴퍼니

 

주소 :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424 1층

시간 : 11:00 - 21:00 ( B.T 15:00 - 17:00)

전화 : 0507-1304-0424

매주 일요일 휴무

 


 

전체적으로 매장 규모는

5개~6개 정도 테이블만 들어갈 정도로

그렇게 넓지는 않았고요.

 

 

그래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나면

바로바로 만들어주시고, 동시에 어떻게

만드는지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어 위생에

꽤나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었어요!

 

 

 

외관만 살펴보면

음.. 약간 인스타 감성 느낌의

카페인가 이런 생각이 들 때 즈음

보여지는 버거집의 모습!

 

 

내부로 들어가면 별도로

주문을 하는 곳은 없고요.

 

키오스크를 통해 오더를 하는 방식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음료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점심시간 딱 시작했을 때 들어갔는데

금세 웨이팅 1번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

 

 

버거의 경우 클래식버거를 시작해서

머쉬룸, 치즈, 뉴치즈, 모짜렐라치즈

갈릭, 라이트 등 당야하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는 건대 버거 맛집이라고

불리는 래빗홀 버거컴퍼니에 들어갔기에 가장

기본이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버거를 선택해서 즐겨보았어요.

 

버거 맛집들을 방문하면서, 가장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클래식이 맛있으면

나머지 메뉴들은 웬만하면 맛있더라구요?

 

( 가장 본연의 맛을 보여주는 구성이니 ! ) 

 

 

 

별도로 세트나 콤보 메뉴는 없어서

감자튀김 시킬려면, 사이드메뉴로 들어가서

별도로 주문을 진행해야되요.

 

프렌치 프라이즈, 버터갈릭 프라이즈

고구마 프라이즈, 피클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었고요. 저는 버터갈릭 크림이 들어간 프라이를

선택해보았어요!

개인적으로 고소하면서 갈릭향 은근의

버터갈릭 만족하고 나왔는데, 카카오맵 평점 후기를

살펴보니 이 집은 고구마가 찐이라고 하더라구요?

 

*

고구마가 어떻게 보면 플레인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데, 튀김의 가장

본연적이면서 스윗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다음엔 이걸 도전하는걸루!

 

 

 

음료의 경우 이렇게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스프라이트 제로는 있는데

콜라 제로가 없다닙... 조금 아쉽지만

뭐 디스펜서 이런게 아닌 진짜 캔 음료로

주시는 거에 체크할 수 있었답니다.

 

( 음료 주문하면 얼음컵 별도로해서

캔 음료를 제공해주셨어요! )

 

 

전체적인 내부 모습은

어린이대공원을 바라볼 수 있게끔

즐길 수 있었고요. 건대 후문에서 어린이대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큰길가에 있는 곳이라

그렇게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거에요.

 

 

래빗홀 버거컴퍼니 버거 폼 미쳤다..

 

와.. 비주얼만 하더라도 진짜 합격점

줘도 될 만큼 토마토, 로메인, 치즈, 양파, 패티, 번

번지르르한게 진짜 먹음직스러운 모습..!

 

 

심지어, 감자튀김의 경우

그냥 일반적인 감튀는 심심해서

버터갈릭 추가해서 먹었는데

진짜 이게 신의 한수였어요..!

 

맛 밸런스에 있어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버터갈릭의 향이 은근하게 올라오는게

입 안에 넣으면 풍미가 확 퍼지는게 찐이었거든요..

 

( 버터갈릭 소스가 장난아니네요 )

 

 

 

맛있는거 옆엔 스프롸잇!

제로로 달려보았습니다.

마지막 양심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갈릭 프라이즈 같은 경우

그냥 일반적인 감자튀김 위에 버터갈릭 소스를

얹은 구성이라고 보면 쉬운데요. 이 쉽고 단순한

구성인데, 이게 왜이렇게 맛있었을까요..

 

약간 제 욕심이 있다면, 여기 위에 파슬리가루

톡톡 두 번만 하면 비주얼 더 살릴 수 있을 듯!

 

 

진짜 감튀를 시킬 생각이시면

버터갈릭! 그게 아니면, 고구마!

일반 플레인 감자튀김의 경우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있잖아요? 그것만 생각하고 3,000원 시키기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건대 버거 맛집이라고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와 역시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이렇게 클래식 버거의 경우 안에 부드러운 소스

밑으로 로메인, 토마토, 양파, 패티와 치즈가 촉촉한

느낌을 보여주듯 비주얼을 담당했고요;

 

 

 

한 입 딱 버거를 먹어보니

야채의 아삭아삭한 그 프레쉬한 느낌의

식감은 살아있으면서, 패티의 경우 꾸덕한 느낌의

씹는 맛이 있는 느낌 보다는 촉촉함 가득으로

입 안 가득 여운을 남기는 맛이었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다른 곳들에 비해 패티 사이즈가

큰 것에 비해 씹는 텍스처가 덜해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입 안 가득 들어오는 밸런스랑 본연의 맛 콜라보

모습들이 저에게 있어서는 큰 만족을 불러왔답니다 :)

 

건대 후문에 생각보다 먹을 곳이

없다 생각했는데, 여기가 있었네욥

 

 

진짜 버거 같은거 먹으면

웬만하면 반가르는 샷 또는 한 입 먹고

한 두장 찍고 마는데, 사진첩보니 한가득 ㅋㅋ

그런 이유가 있는 집인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건대 버거 맛집 하나

뚫어서 굉장히 행복한 하루였어요.

 

전체적으로 밸런스 자체가 클래식 버거 기준

깔끔하게 잡아주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고요.

어떻게 보면 번이랑 패티 모두 퐁실퐁실하면서 부드럽게

들어가는 맛이라 아쉬울 수 있지만, 그 고기 향은

그대로 남아있어 이래서 수제버거 먹지!

 

이 생각을 다시금 깨닫게 만들어준

래빗홀 버거컴퍼니 후기였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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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여긴 저번에 다녀온데인데

꾸덕한 베이스 좋아하시면, 여기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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