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버거 : 도넛버거 치킨버거 후기

 

혜화동버거 : 빵 대신 도넛으로? 도넛치킨버거, 치즈버거 후기

 
햄버거라고 생각하면
빵과 고기 또는 치킨 패티 등 메인이
되는 베이스가 야채와 함께 위치한
하나의 음식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여기, 색다른 느낌의 이색버거집이 있어 소개해요.
빵이 아닌 도넛을 사용하여 만든 버거!
도넛버거를 먹을 수 있는 혜화동버거 다녀왔습니다!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고요.
전체적으로 도넛을 이용해
이색요리로 알려져 있는 곳이랍니다
 

 
 
 

 

혜화동버거 내부모습

 
내부의 경우 엔틱한 느낌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1층에
위치하고 있고 테이블의 경우 10석 남짓으로
위치하고 있었어요.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
 

 
 

혜화동버거 메뉴판

 
메뉴의 경우 일반적인 버거 메뉴도
같이 있었고요. 이거말고 저희는 이색요리를
먹어보러 왔기에 도넛 치킨 버거
도넛 치즈 버거 이렇게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해서 즐겨보았습니다.
 
 
음료의 경우 콜라 / 제로콜라 / 스프라이트 / 탄산수
버드와이저 메뉴와 함게 바닐라, 초레오 쉐이크
이렇게 다양한 종류들까지 있었네요~
 
 

 
 
세트로 시킬 경우 프렌치 프라이를
접시에 담아주시고요. 별도로
치즈프라이까지 진득하게
한 입 즐겨보고 왔습니다!
 

 

도넛 치킨버거

 
도넛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치킨패티
생각보다 굉장히 큼직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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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도넛 사이에 큼지막한
치킨패티와 양상추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있어 아삭하면서 쫀득 달콤한
번의 조합이 포인트인 제품이었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런 느낌으로
볼 수 있었죠. 단짠이라고 할까요?
 
단짠의 조합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구성이
바로 이 버거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어요.
달달한 느낌의 도넛 번이 첫 입!
그리고 치킨 패티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삭해서 그런지
식감이나 크리스피함을 채워주더라구요!
 
 

 
 

도넛 치즈버거

 
도넛 치즈버거의 경우 치즈버거에 번 / 빵을
도넛으로 바꾼 제품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았는데요.
 
달콤한 느낌 가득한 모습과 함께
전체적으로 패티가 두툼하게 있어서 퐁신한 듯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버거였어요.
 
전체적으로 밸런스 자체를
단짠으로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안에는 마요 베이스로 야채가
있어 그런지, 막 엄청 물린다 이런 느낌 보단
이색요리에 도전하는 느낌이
강했던 제품이었답니다.
 
번이 아니라, 호불호가 살짝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혜화동버거 느낌만의 시그니처로
드셔봐도 좋을 것 같은 메뉴였어요~
 

 
 
대략적인
줌인 컷은 이런 느낌!
 
다만, 도넛 번 자체가 아무래도
글레이즈드 도넛 느낌보다 살짝 덜 달달한
느낌이지만, 본연의 특징 때문인지
느끼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이럴 때,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이런 느낌을 살짝
감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
 
아삭하면서 식감을 자아내는 느낌으로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
 
 

 
 
치즈 후라이의 경우
아웃백에 오지치즈 후라이 있죠?
 
거기에 칩을 뺀 체다치즈 베이스로
감자튀김과 같이 먹는 느낌!
상상이 가는 그 맛이었답니다.
 

전체적으로, 혜화동버거에서
도넛치킨버거 / 도넛치즈버거
이렇게 두 가지 먹어보았는데요.
 
달콤한 글레이즈드도넛을 베이스로
만든 메뉴다보니, 달달함이 일단 포인트에요.
 
그치만 패티 본연의 치킨 / 고기 베이스
느낌도 꽤나 괜찮아서 맛나게 한 입
즐겨볼 수 있던 집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