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 기능 활용 제대로 하고 있나요?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 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에어팟 라인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크게 에어팟, 에어팟 프로 두 라인업으로 나뉘어져 있는 현재의 시장. 그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의 차이점. 그리고 에어팟 프로 언박싱까지 오늘은 두 가지 콘텐츠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팟 VS 에어팟 프로 차이점은?
| ✔ 에어팟 (2세대 기준) | ✔ 에어팟 프로 |
| 오픈형 (고무 X) | 커널형 (고무 O) |
| 블루투스 5.0 | 블루투스 5.0 |
| HI 헤드폰 칩 | HI 기반 SIP 설계 |
| 한 번 충전으로 음악 감상 최대 5시간 한 번 충전으로 통화 최대 3시간 |
한 번 충전으로 음악 감상 시간 최대 4.5시간(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음 허용’ 모드를 껐을 경우 최대 5시간 ) 한 번 충전으로 통화 시간 최대 3.5시간 |
| 듀얼 빔포밍 마이크 듀얼 광학 센서 모션 감지 가속도계 음성 감지 가속도계 |
듀얼 빔포밍 마이크 내향 마이크 듀얼 광학 센서 모션 감지 가속도계 음성 감지 가속도계 포스 센서 |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드 적응형 EQ 기압 균일화를 위한 통풍구 시스템큰 익스커션을 자랑하는 맞춤 제작 Apple 드라이버 맞춤형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앰프 동적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공간 음향 |
|
| 탭 하여 사용 | 누르기 사용 |
| 두 번 탭 : 다음곡, 이전곡 등 설정 | 누르기 한 번 : 일시정지 누르기 두 번 : 다음 곡 재생 누르기 세 번 : 이전 곡 재생 꾹 누르기 : 노이즈캔슬링 / 주변음 허용 전환 |
| 유선 / 무선 케이스 별도 | 무선충전 가능 |
에어팟 프로 언박싱
최근, 나온 아이폰13 언박싱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는 것 중 하나. 바로 애플이 비닐포장을 제거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아직 에어팟 프로는 사진과 같이 스티커 형태로 비닐을 제거하는 형태로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답게 굉장히 깔끔한 포장이 보여지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죠.
환경을 보호하면, 맞는데...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의구심이 하나 들었습니다. 물론, 애플이 판매되는 다양한 라인업들. 이 제품들만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비닐들이 사용되고, 제품 포장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을 하고 잘 한 선택이지만, 한 편으로는 우려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가품, 중고품에 대한 점은 음..
바로, 가품 또는 중고품을 신품으로 가정하여 만드는 사례이죠. 물론, 현재 제가 언박싱 했던 에어팟 프로 제품은 그러한 걱정없이 비닐 포장을 통해 간단하게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출시될 에어팟 3 그리고 에어팟 프로 2 등 라인업은 어떻게 적용될지 미지수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 짧막하게 글을 써보았고요.
에어팟 프로 구성품
에어팟 프로 언박싱을 하면서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에어팟 프로 본체, 사용 설명서, USB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 중, 에어팟 프로의 경우 사진과 같이
종이 타입의 재질로 한 번 더 패킹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겉 부분의 스크래치 관련
이슈가 많은 만큼, 한 번 더 종이로 포장하여
새 제품임을 인증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죠.
에어팟 본체의 가운데 중간 불빛은
충전중 / 충전완료 를 보여주는 곳이고요.
초록불이 들어오면 충전완료 상태
붉은색 빛이 반짝반짝 거리면 충전중인 상태
이렇게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특징이죠.
휴.. 에어팟 프로 언박싱 구성품
에어팟 프로 구성품으로는 크게 애플 정품 케이블과 이어팁이 구성되어 있었네요. 2021년 7월 구매 시점을 기준으로 USB는 C 타입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을 주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따라서, C 타입의 충전 어댑터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지만, 에어팟 프로 구매 당시 제공되는 케이블은 C 타입 to 라이트닝이라..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케이블을 준 게 어딜까요. 충전기 케이블말고 본체가 필요하지만... 에어팟 1세대에서도 없었기에..
내 귀 사이즈에 맞게 쏘옥!
그리고 사용자의 환경에 딱 맞게, 그리고 자신의 귀 사이즈에 딱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이어팁이 제공되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크게 S/M/L 사이즈로 구분이되는데요.
M 사이즈는 본체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에어팟 프로를 참고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이어팁이 M 사이즈니깐요.
그리고 S / L 사이즈의 경우 별도의 종이에 포장되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것 역시 실제 사용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하심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에어팟 프로 이어팁 사용관련 꿀팁도!
에어팟 프로 이어팁 사용관련 꿀팁 하나 드리자면, 언박싱과 함께 받은 이어팁. 과연 어떠한 제품이 내 귀에 쏙 맞을까요. 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이 아이폰 내 설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반드시 이어팁 착용 테스트 해보세요!
이어팁 테스트는 에어팟 프로 언박싱 이후 페어링 이후, 설정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팁 착용 테스트를 선택 후 최고 음향 기준, 착용 중인 이어팁이 귀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죠.
- 이외, 왼쪽 / 오른쪽 선택 기능도 가능!
이외, 왼쪽 또는 오른쪽 에어팟 프로를 눌렀을 때 소음 제어 / Siri 시리 기능 활성화 등을 체크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 주변음 허용 / 끔 세 단계로 선택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죠.
기본 설저응로는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이렇게 두 가지 선택권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 가지 선택을 하실 경우, 턴테이블 처럼 한 바퀴 돌아야 각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기능 그래서 괜찮은가요?
실제, 제가 에어팟 프로 언박싱을 넘어 기능들을 사용한지 약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에어팟 프로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에 있다면, 저는 노이즈 캔슬링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꽤나 만족하실 겁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온전히 나만의 공간, 음악 등에 집중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꽤나 큰 장점이었거든요. 그리고 IOS 15 기능이 업데이트되며 유튜브, 넷플릭스 등 시청환경에도 꽤나 유용하게 적용된 것 같아 큰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항상 사악한 애플이기에, 멈칫하게 되고는 하지만 말이죠.
정가 : 329,000원 으로 진행되지만 쿠팡, 티몬과 같은 오픈마켓은 물론 소셜커머스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들에서 사실상 정가로 구입하기 위한 절차는 애플 공홈 또는 매장에서 진행이라고 할 수 있죠.
Apple 에어팟 프로
COUPANG
www.coupang.com
모두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조금이나마 저렴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잖아요 ?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는 것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26선에서 요즘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인 총평
그래도 애플인 것 같습니다. 이 한 마디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에어팟 1세대에서 이번 에어팟 프로로 넘어오며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노이즈 캔슬링 및 에어팟 프로 자체여서인 것 같네요. 물론, 에어팟 2세대라는 저렴한 선택 옵션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 자체는 꽤나 호평받을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에어팟 프로 역시 출시된지 이제 좀 시간이 되어가는 제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선 여전히 구매할 만한 제품인 것 같음은 맞는 것 같습니다.
나름의 요약?!
> 따라서, 노이즈 캔슬링과 공간감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 두 기능 + a 가 필요하면 에어팟 프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요.
> 그 기능 외, 에어팟 2세대 역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기에 선택하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애플 측에서 에어팟 3세대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다는 것 역시 팔로잉해보면 좋은 소식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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