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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래너의 일상

GS25 신메뉴 : 고민타파세트 - 6가지를 한 번에?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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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를 고민없이 한 번에!

고민타파 세트 : GS25 신메뉴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 신메뉴를 먹어본 후기를 한 번 알려드리고자해요. 고민타파세트라고 적혀있는 메뉴인 GS25 신메뉴! 즐겨보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보는데요. 밥을 먹거나 아니면, 편의점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하면은 이게 이것도 먹고싶고 저거도 먹고시파 이런 메뉴가 한 둘이 아닐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다양한 선택을 하나하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나온 메뉴가 바로 이거인 것 같았답니다. GS25에서 판매했고요. 가격은 2,900원 이었답니다!

 

 

 

 

  삼각형 형태로 트레이가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살펴보니, 고미나파세트 구성으로는 치즈가 위에 올려져있는 전주비빔 삼각김밥,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각 한 조각씩이 있었네요. 그리고 김밥 3조각, 소시지 한 조각과 간단한 샐러드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답니다. 참고로, 냉장식품으로 보관되어 있기에, 드시기 전에는 약 40~50초 정도 렌지업이 권장되었답니다!

 

 

 

 GS25 신메뉴라고 알려진 고민타파세트의 비주얼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조금 당겨서 찍어보았어요. 일단 트레이 내부에 꽉꽉 채워져 있는 알찬 구성을 볼 수 있었어요. 메뉴는 그냥 일반적인 편의점 도시락 메뉴에서 벗어난 것 같지 않아보였는데요. 다만 약간씩 변형된 메뉴를 조금씩 담아낸 것 만 같은 메뉴처럼 보였죠.

 

 

 

 

가격이 2,900원인거치고는 나름

괜찮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삼각김밥 하나만해도 천원 이렇게 하잖아요.

그렇다고 가성비가 좋다 이정도까진 아니에요!

그냥.. 쏘쏘한 구성이었다는 것이죠 ㅎㅎㅎ

 

 

 

 

삼각김밥은 기본적으로 전주비빔을

기본으로 보여지고 있었는데요. 위에는 슬라이스

치즈가 올려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내부를

깜빡하고 찍지 못했는데, 내부에는 참치마요 

구성들이 있어 조금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을 보여주었답니다.

 

 

 

 

 

김밥은 우엉, 시금치, 맛살, 단무지

그리고 계란, 당근 조금이 들어간 평범한

맛의 김밥이었어요. 근데, 뭐 아쉬운건지 아님

기대를 안해도되는건지 그냥 전형적인

편의점 김밥 맛이었답니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죠 ㅠ

 

 

 

 

치킨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치킨인데

하나는 양념 시즈닝이 되어 있고 하나는

후라이드 기본치킨으로 있었어요. 시즈닝이

간간하게 되어 있어 괜찮았고요. 살짝 퍽퍽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양념치킨의 경우 우리가 흔히 시켜먹는

양념치킨 시즈닝에서 살짝 단맛이 덜어진

느낌이 드는 구성이었는데요. 따로 밋밋하거나

싱거운 느낌까지는 아니었답니다. 다만, 굳이

사먹고 싶을 정도의 고퀄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GS25 신메뉴의

이름인 고민타파세트처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한 번 구매한 것이 컸는데요.

음... 밥x223222 구성이었어요. 딱히 한 끼로 하기엔

어중간하면서도 배가 부르는 구성이었죠.

배는 부르는데 전반적인 구성이 느끼했어요.

차라리, 샐러드 대신 김치나 느끼함을 덜 수 있는

반찬을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GS25 고민타파세트 내에서 살짝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은 전주삼김은

시즈닝 자체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삼각김밥에

비해 조금 간이 약하게 되어있었는데요.

거기에 위에는 치즈, 안에는 참치마요....

조금 매콤한 맛을 더 강조했음 더욱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확실히 렌지업을 하고 난 다음 찍으니

치즈가 사르르 녹은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

개인적으로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이죠.

다만, 삼각김밥을 데우면 살짝 밥이 부드러워지는

특징 때문일까요? 밥이 조금 뭉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식감 자체도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지만, 다만 꼭 먹어야겠다 이런 인상이

깊게 남은 메뉴도 아니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김밥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편의점 김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구요. 치킨은 역시

튀긴게 제일 낫다는게 다시금 느끼는 맛이었어요

눅눅했어요. 뭐.. 이건 편의점 도시락 내 튀김요리들의

한계라고 볼 수 있겠지만요. 

 

 

소시지는 다행히 불량 소시지라고 할까요?

그런 퍽퍽한 맛이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톡톡까지는 아니지만, 그 중간 단계의 식감을

보여주었답니다. 맛있다는 말은 아니에요 ㅎㅎ

먹을 만했던 세트였죠.

 

 

 

전반적으로 느끼한 맛

고민타파세트...? 글쎄

 

 

 전반적으로, 이번 GS25 신메뉴로 출시된 고민타파세트는 '느끼한 맛'이었어요. 전주비빔으로 살짝 이 맛을 누그러트리거나 김밥으로 약간 중화할 수 있찌만, 치즈나 안의 참치마요 등 내용들을 통해 느낀 맛은 맛있다라는 마음 보다는 기름지다라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특히, 치킨 메뉴가 그러한 마음을 굳히는데 큰 역할을 해주지 않았나 싶구요. 샐러드 자체도 나쁘지는 않지만, 앞의 점 때문에 김치로 제공되었으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구요. 고민타파세트라고 네이밍은 했지만, 저는 고민 조금 더 해보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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