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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래너의 일상

맘스터치 신메뉴 포테이토버거 후기 알려드려요 (불고기포테이토버거)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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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신메뉴 

포테이토버거 (불고기포테이토버거) 후기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메뉴가 나왔더라구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면서 광고를 보니 에버랜드 캐스트 분으로 유명한 윤쭈꾸님이 촬영하신 이번 메뉴는 포테이토(감자)가 추가된 맘스터치의 메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맘스터치도 올ㄴ만에 먹어볼겸, 그리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근처에 위치한 맘스터치에 방문해보았어요.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꼭 한 번은 먹어보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꽤 빨리 먹게 되었어요. 바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가격?


 

불고기포테이토버거

단품 : 4,100원 세트 : 5,900원

 

휠렛포테이토버거

단품 : 4,100원 세트 : 5,900원

 


 

 이번에 출시된 맘스터치 신메뉴의 경우 크게 두 가지 테마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포테이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뉴는 동일하였으나, 어떠한 패티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오늘 제가 먹고 알려드릴 불고기포테이토버거와 치킨휠렛패티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휠렛포테이토버거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었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두꺼운 치킨의 살을 드시고 싶은 분들의 경우 휠렛을 추천드려요. 저도 휠렛을 먹을려고 했으나, 출시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소스가 매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불고기포테이토버거를 먹어보게 되었죠.

 

 

 

 구성은 여타 다른 맘스터치 버거들과 다르지 않았어요. 기본적으로 시즈닝이 되어 있는 바삭한 감자튀김 그리고 버거와 음료 구성이었는데요. 참고로, 일반적인 버거들에 비해서는 살짝 큰 느낌이 있었어요. 불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시켰음에도, 치킨패티가 들어간 맘스터치의 다른 버거들과 살짝 사이즈가 비슷했기 때문이죠. 감자튀김과 계란후라이, 다양한 야채들로 이루어진 이 구성이라 그런지 꽤 두꺼운 느낌이 들었답니다.

 

 

 

 긴 후기에 앞서 간략하게 이 버거에 대해 말하면?

 

  • 감자튀김과 패티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버거!
  • 맘스터치 특유의 맛을 즐기면서 감자튀김의 느끼함을 소스로 잠재워줌
  • 근데, 감자튀김 (포테이토) 구성이 아쉬웠음... 아니 그닥이었음
  • 개인적으로, 휠렛포테이토버거는 조금 다를 것 같아보였으나
  • 감자튀김이 그대로이면 달라질 것 같진 않음
  • 맘스터치는 불고기는 별로... 

 

 

 

그럼 본격적으로 한 번 맘스터치 신메뉴

불고기포테이토버거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기본적으로, 포장지를 오픈하니 두툼하게 썬 양파와 계란후라이, 그리고 포테이토라는 이름에 걸맞게끔 두툼한 감자튀김 구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버거 밑으로는 야채와 함께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소스 구성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기본적으로, 소스가 충분해서 마지막 한 입까지 촉촉하게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답니다. 소스가 없으면 살짝 퍽퍽해질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 메뉴이기 때문이죠.

 

 

 

 감자튀김은 기본적으로 패티 위에 위치하고 있는 계란후라이 위 그리고 야채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세트를 구입하면 먹는 감자튀김의 두께와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식감은 조금 더 단단한 감자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있는 메뉴 같아보였죠. 참고로, 처음 광고나 아니면 모습을 보고 이 맛은 약간 바삭거리면서 패티의 맛을 동시에 살려주겠네? 라고 생각을 하고 방문했었는데요.

 

 

 음... 그 식감을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비추드리는 맛이었답니다. 기본적으로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후기를 적으면서 어떻게 적으면 조금 더 사실 적일까 했는데, 정말 감자를 먹는 맛이었어요. 감자튀김의 경우 바삭한 맛과 함께 약간 살짝 폭신한 느낌이잖아요? 근데 이 버거에 위치하고 있는 감자튀김은 기본적으로 단단한 감자의 식감이 강조된 맛이었답니다. 익었긴 익었는데, 정말 감자를 통으로 잘러 만든 맛이랄까요? 퍽퍽한 느낌이 살짝 있었죠

 

 

 

 그래서 소스가 더욱 빛이 난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소스가 충분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적으로 퍽퍽함이 계속 이어졌을 것 같았기 떄문이죠. 그리고 불고기 구성을 한 번 먹어보니 맘스터치는 정말 치킨패티가 최고인 것 같았어요. 불고기는 개인적으로 제 맛은 아니었어요..ㅠ 차라리, 하루 더 기다리고 휠렛포테이토버거 먹을걸 이 생각이 들었답니다. 불고기 자체의 소스 그리고 야채의 소스로 퍽퍽한 느낌이 덜할 수 있었지만, 약간 그냥 그랬던 메뉴였기 때문이죠.

 

 

 물론, 개인적인 입맛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차라리 동일한 소스와 양이 적용된다고 한다면, 휠렛포테이토 먹을 것 같아요. 치킨 패티 자체를 두껍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바삭거리면서 감자의 살짝 퍽퍽함과 어울릴 수 있는 구성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물론 맛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조금 아쉬운 느낌?

 

 이번 맘스터치 신메뉴 포테이토버거에 대한 느낌을 생각하기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아요.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 패티를 처음 먹어보는 입장으로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점이 느껴져서인지 그랬을 수 있거든요.. 살짝 불고기 소스의 맛은 잘 살려주었는데, 패티의 양이나 구성을 보면 휠렛포테이토버거가 훨씬 더 나아보였답니다. 

 

 

 

 

 

  그리고 감자를 봤다는 구성으로 포테이토라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바삭거리는 느낌보다는 살짝 단단한 감자의 느낌을 줘서 살짝 이도저도 아닌 느낌의 메뉴가 된 것 같았어요. 물론, 휠렛포테이토버거가 아닌 불고기포테이토버거를 먹어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불고기 메뉴는 재구매는 없을 것 같네요 :( 물론, 입맛은 각각이니 드시기 전에, 참고하셨으면 좋을 것 같았기에 이렇게 글을 써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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