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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래너의 여행/스마트플래너_서울

서울역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 감자튀김까지 완벽해요 (웨이팅, 위치)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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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브가이즈 위치

 

서울역 파이브가이즈는 1호선 서울역 1번출구로 역 방면으로 에스컬레이터 두 번 타고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매장의 경우 롯데마트 1층에 위치하는데, 외부에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강남역이나 고속터미널 등 다른 매장에 비해 한가한 모습이라 그런지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웨이팅

 

극렬하다고 하는 웨이팅의 경우, 서울역 파이브가이즈 웨이팅은 현장대기로 이루어졌습니다. 별도 어플 및 태블릿 사용 X. 붐비는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바로 기다려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꽤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저 역시 빨간 날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더하고 10분 정도 안에 바로바로 만들어주시는 버거를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3. 파이브가이즈 땅콩

 

감자튀김을 땅콩기름을 통해 튀긴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 내 취식용으로 땅콩 역시 먹을 수 있었는데요. 땅콩의 경우 소금간이 전체적으로 있기에 살짝 짭쪼름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 받기 전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포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땅콩의 경우 매장 취식용에 한해 들고올 수 있었습니다. 땅콩 맛이야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신 거기에 소금을 더한

 

 

 

4. 파이브가이즈 메뉴

 

파이브가이즈 메뉴의 경우 크게 리틀 / 일반버거 두 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때, 버거의 경우 패티 및 치즈 갯수차이에 따라 달라지고요. 저 같은 경우 일반 버거를 먹었는데, 버거 하나 먹으니 배부른 정도!

 

햄버거 13,400원 리틀 햄버거 9,900원
치즈버거 14,900원 리틀 치즈버거 11,400원
베이컨 버거 15,900원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 12,400원
베이컨 치즈버거 17,400원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 13,900원

 

 

버거 가격의 경우 일반적인 다른 곳들에 비해 비싸지만 수제버거 및 퀄리티를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정도!

여기에 토핑의 경우 무료로 내가 원하는 재료들을 커스터마이징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5. 파이브가이즈 버거 토핑의 경우!

 

토핑도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어 내가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는 재미가 이 집의 장점인데요.

 

마요네즈 / 케챱 / 머스타드 / 양상추 / 피클 / 토마토 / 그릴드 머쉬룸, 어니언 / 렐리쉬 / 어니언 / 할라피뇨 / 피망 / 스테이크, 바베큐, 핫소스 등을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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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내가 원하는 종류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모든 토핑을 선택할 경우 올더웨이 옵션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역시 동일합니다!

 

 

 

음료의 경우 사진과 같이 별도의 컵을 제공해주시고요. 음료 디스펜서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음료를 무한리필로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크나큰 장점이었어요. 매장 중간에 위치하니, 참고하세요!

 

 

감자튀김의 경우 전체적으로 솔티한 맛이지만, 회전이 빨라 갓 튀긴 감자튀김 특유의 따스함과 파삭하고 포슬한 느낌의 감자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파이브가이즈의 장점이에요.

 

여기에 땅콩기름을 이용해 튀겨져서 인지 고소하면서 딥한 느낌 본연의 맛으로 즐겨볼 수 있는 것 역시 이 집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리틀 사이즈 기준으로 주문했는데, 무심한 듯 떄려놓은 감자튀김! 이게 매력이죠. 양도 많아서 든든하게 먹어볼 수 있어요.

 

 

 

치즈버거 + 올더웨이 했습니다.

 

 

저는 치즈버거 + 올더웨이 모든 올토핑으로 즐겨보았는데요.

진한 패티맛이 일단 들어오는 첫 인상이었어요.

 

패티가 두 장 들어있어 딥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집의 크나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패티와 함께 들어있는 토핑들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다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6. 재방문의사?

 

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물론 세트 느낌으로 구성을 모두 먹으면 일반 버거 기준 2만원 초반대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수제버거라는 장점 그리고 양에 있어서도 그리고 퀄리티 면에 있어 만족스러운 한 끼 즐겨보았거든요.

 

패티가 두툼하고 진한 육즙까지 즐길 수 있는 맛은 물론이고요. 감자튀김에 있어서도 딥한 땅콩기름의 향이 은근하게 튀겨지는 것이 포인트였던 메뉴가 바로 이 집만의 큰 장점이었기 때문이지요. 무심한 듯 보이지만 퀄리티 면에 있어서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거집이었습니다. 웨이팅도 거의 없어 럭키비키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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