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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래너의 여행/스마트플래너_서울

성수 고든램지 스트리트피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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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다들 들어보신 적 있죠?

세계적인 요리사로 알려지면서 한 편으로는

독설을 품고 있다고 알려진 요리사 ㅋㅋㅋ

 

 

한국에서도 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가게가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서울숲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고든램지 스트리트피자 서울숲점을 다녀왔는데요.

성수 인근에서 일정 잡고 이 근방까지 연계해서

다녀오시는 분들 참 많으시더라구요~

 

잠실에서는 버거를 서울숲에서는 피자를

고든램지 피자 먹어보고 온 이야기 간단하게

오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 무한리필 형태로 제공되었고요.

테이크아웃 할 경우 단품으로도 판매해요! )

 

 

 

전체적으로 힙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피자집이고요. SM 타워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인스타나 기타 SNS에 올려진 것보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고요. 성수동 피자 무한리필 느낌으로

즐길 수 있게, 서버분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서울숲점

오픈 11:00 마감 22:00

라스트오더 21:00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B1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 4번출구와

이어지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고요.

 


필독!

주중과 주말 및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영업하고 있어요.

 

주중 11시~17시 : 싱글 피자

주중 11시~15시 : 런치세트

평일 17시~22시 및 주말 그리고 공휴일 : 바텀리스 피자

 

바텀리스 피자란 정말 쉽게 생각해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할 것 같고요. 저희는 무제한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평일 저녁 시간때 방문해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간편하게 찾을 수

있었고요.

 

 

누가 봐도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집이란 걸

알 수 있는 듯한 외관을 보여주었기에

그렇게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평일 저녁 기준 생각보다 한산해서

예약을 할까말까하다, 하고 왔는데 그닥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았어요.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 방문할 때

예약하고 들어가면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조금 매장이

큰 것 같으면서 작은 느낌이었거든요.


 

성수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무한리필

가격은? 바텀리스 피자 가격은?

 

1인당 29,800원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고요.

일반적인 피자 1판 가격에 준하는 정도로 다소

높은 가격대라고 저는 생각했고요.

 

퀄리티 면에 있어서는 음.. 같이 보시면서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여기에 음료나

샐러드 또는 피클의 경우 추가해서 즐겨야되는

시스템이었답니다.

 

*

음료는 무한리필이나

디스펜서에서 직접 셀프로 서빙을

해야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활용하면 되요!

 

들어가면, 직원분이 메뉴 오더와 함께

계속 먹을건지 표시를 해주는 바텀리스 피자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어느정도 배가 찼다. 그리고 배가 부르다

하시면, 양동이에 있는 스푼을 내려놓으면 완성!

그리고 먹고 싶지 않은 피자의 경우 패쓰도

가능하답니다. 다만, 한 바퀴 다 돈 다음 가능 ㅎㅎ

 

( 페페론치노와 고추씨오일이 테이블에 있었고요.

기타 다른 메뉴들은 다 별도 주문 필수! )

 

 

일단 전체적인 도우 총평만

미리 말씀드리면, 그냥 먹으면 괜찮은데

도구로 사용해서 자를려고 하니 질겼어요..ㅋㅋ

왜 질김..? 막상 먹으면 괜찮은데 말이죠 ㅠㅠ

 

 

첫 번째는 콘앤초리조라는 피자!

옥수수를 베이스로 달달하게

해석해서 먹을 수 있는 메뉴였고요.

 

고수가 중간에 잎 느낌으로 들어있으므로

먹을 떄 주의하세요. 전 고수 싫어하거든요..

씬도우 느낌인데, 뭔가 씬도우 아닌 느낌..

 

 

그리고 중간에 파인애플 피스가

들어있는 파인애플 피자.

 

흔히들 민트초코를 두고 나뉘듯 피자에서

호불호가 나뉜다고 생각하는 파인애플 피자

전 싫어해요.

 

왜 과일을 따뜻하게 먹죠...? 더더욱 피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취향이 듬뿍들어간 느낌이지만, 그 식감 떄문에

다음번 리필 떄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게

전체적으로 크리미한느낌도 있고 베이컨

텍스처도 있어 괜찮았던 데일리 피자 메뉴 중

하나였는데요.

 

전체적으로 도우가 화덕에서 구워져서

따끈따끈하게 서빙되는 것 + 얇아서 그런지

식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보였어요!

 

 

그 베이스 소스 떄문인지

나중에 한 바퀴 다 돌아서 먹은 다음

이 피자만 더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마르게리따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

이렇게 심플하게 맛볼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조금은 짠 맛이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 메뉴에요. 토마토 베이스 소스가

다른 곳들에 비해 조금 톡 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조금 자극적으로 다가왔답니다.

 

( 도우가 얇아서 조금은 괜찮았는데 전

오히려 그 점이 짜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

 

 

페페로니의 경우 한 마디로

정의가 될 것 같았어요. 짜요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페페로니 식감 자체도 야들야들

얇은 느낌으로 텍스처가 가벼웠고요.

전체적으로, 뭔가 재료대비 베이스 간이 쎈데

도우가 얇아서 그런지, 뭔가 언밸런스 했답니다.

 

씬도우 정말 좋아하는데, 뭔가 가격을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 모르겠습니다.

재방문은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여담으로

성수동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가격이

29,800원이잖아요. 그 흔한 피클 불포함

가격이라, 고민 끝에 피클을 오더했는데..!!

 

 

피클 가격 5천원..

비주얼 자체는 퀄리티는 괜찮은데

오이 베이스의 피클과 더불어 여러가지

콜리플라워 등 재료들이 있었답니다.

 

여러 재료들 맛보고 싶을 떄 시켜보면

나쁘진 않겠으나, 전 다음엔 그냥 안먹을려구요.

할라피뇨 있을거 같은데, 그렇게 세트를 하지...

이 생각이 드는 집이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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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여기 피자집이

훨씬 더 맛있었다고 생각합니당..ㅎㅎ

양은 조금 작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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