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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 장점 단점 정리했어요. 개인적으론 그닥...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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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 장점 단점 정리했어요. 

 

Feat . 개인적으론 그닥 (TMI)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이 하나 있죠? 여행을 좋아하시거나 아니면 항공사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신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 스카이패스 개편이라는 소식을 한 번 쯤 들어보셨을거에요. 마일리지 제도가 조금씩 변경이 된다는 소식인데요. 대한항공 또는 스카이팀을 탑승한 이후에 우리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고는 하는데요. 이 제도가 2021년 4월 1일 발권을 기준으로부터 변경된다는 소식이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되고 있어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에 대한 내용을 장점과 단점으로 알아보면서, 어떠한 내용들이 변경되는지 한 번 알아보고자 해요!

 

 

 

*

참고로, 오늘 나오는 내용 및 관련 이미지는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스카이패스 개편에 대한 내용들을 참고하였으며 일부 내용의 경우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관련 표로 작성하여 만들어진 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소멸된다는 이메일을 받고 오랜만에 방문한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 2009년 적립했던 마일리지가 소멸 예정이라고 하길래, 그 이후 쌓은 마일리지와 함께 상품을 구입해보았는데요. 홈페이지 상단에 이러한 배너가 하나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합리적인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적립 및 사용하고 우수회원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었죠.

 

 

 

 이번에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개편은 크게 4가지 부분들로 크게 변경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1. 마일리지 복합결제   2. 마일리지 적립률 변동 3. 보너스항공권 마일리지 변경 4. 멤버쉽 변경(모닝캄)

의 변동 이렇게 굵직한 4가지 내용을 담고 있었던 개편이었답니다. 

 


 

 

 

 

 

 첫 번째 소식은 마일리지 복합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이에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할지가 고민이었어요. 적은 마일리지를 가진 분들이라면 이 것을 어떻게 처분해야되는지 고민을 한 번 쯤 하신 적 있을 거에요. 보너스항공궈으로 사용을 하고 싶어도, 마일리지가 부족해서 e-sky shop 내 로고 상품을 구입하시고는 했는데요.

 

 

 이번 개편이 이루어지면, 항공권 가격의 약 20% 정도 금액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로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진답니다. 따라서, 애매하게 두고 있었던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조금 더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답니다. 과연 그럴까요?

 

 

 

 

 

장점 

 

대한항공편(공동운항편은 제외)을 원화로 구매 시 항공 운임의 (구매 운임의 20%)를 마일리지로 결제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이 때, 애매하게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거나 항공권 가격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늘어난 것 같았답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이번 마일리지 개편으로 통해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단점

 

 다만, 이 경우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및 앱을 통해 결제를 진행하였을 떄에만 해당된답니다. 또한, 유류할증료 및 세금의 경우 이 할인 범위에 포함이 되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 20%를 할당한다고 해도 순수 항공운임의 할인 부분만 적용이 되는 것 같았보였답니다. 또한,  이 경우 다른 항공사 및 할인전문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받지 않으므로, 마일리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거나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사실 수 있답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들 볼 수 있는 항공권 가격전문사이트에 비해서 할인을 받더라도 체감상 혜택이 느껴질지에 대한 물음표가 생겼답니다. 그래도 처치곤란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하나의 장점 같압얐답니다. 참고로 시범 운영 및 이에 해당되는 항공권은 2020년 11월 중 이상부터 구입하 수 있다는 점 참고하기를 바래요!

 

 

 

 

 

탐사수

COUPANG

www.coupang.com

 

 

 

 

두 번쨰로 소개할 것은 탑승 마일리지 적립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번 마일리지 개편에 있어 화두가

되고 있는 큰 내용 두 개 중 하나인데요. 

일단 내용을 한 번 알아보기전, 제가 판단하는

이번 개편의 목적은 일반 고객의 비율을 낮추되

상용 고객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전략을 취하신 것 같았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음은 항공권 발급 이후 탑승 클래스 별

예약 등급 별 마일리지 적립률의 변화를 표로

나타낸 표입니다.

 

 

 

 

일등석/프레스티지석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을 통해 이번 마일리지 개편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일등석 A클래스 / 프레스티지석 I,R,Z,O클래스) 이외의 모든 클래스들의 적립률이 높아졌어요. 이를 통해 알 수 있게 된 대한항공의 전략은 상용고객을 우대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기존의 적립률을 높이면서, 동시에 일반석의 비율과 더욱 차이를 두어 일반석 및 프레스티지석에 대한 이미지를 한 층 더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줄 것 같았기 때문이죠.

 

 

 

 

 

일반석 

 

 일반석의 경우 적립률이 꽤 많이 떨어졌어요. 정상 가격(기존가)이라고 할 수 있는 (Y/B/M/S/H/E)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예약 클래스의 적립률이 꽤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인데요. 여행을 많이 하지 않으시거나, 정가로 구매하지 않을 경우 (일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일반석 기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이러한 전략과 상응되는 듯, 이 마일리지들을 빨리 소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항공권 예매 시 20% 내 할인이라는 전략이 같이 사용된 것 같았답니다.

 

 

* 특히, 조금 TMI로

예약 클래스인 (G클래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단체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클래스라고 하는데요. 패키지를 이용하셨던 분들의 경우, 기존 80%에서 50%로 까지 빠지게 되니 이번 개편이 큰 파장을 불러올 것 같았어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

참고로, 이 점 역시 2021년 4월 1일 발권 이후 건에서부터 적용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세 번쨰로는 항공 보너스사용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번 개편에 있어 단점이 되는 부분이 된 것이 가장 많이 포진하고 이는 것인데요. 설명에 적혀있는 것을 보면 64개 노선이 보너스 마일리지 공제가 인하된다고 적혀있지만, 단거리의 경우 인하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실질적으로 장거리 노선의 경우 인상되는 부분이 꽤 많이 있었고요. 그리고 일반석에서 모은 마일리지로 장거리 프레스테지석을 이용하긴 어렵게 되었답니다.

 

 

 

 

 

 

 대한항공 국내선 마일리지를 한 번 살펴보면 이런 공제표를 가지고 있었어요. 왼편에 위치한 란이 기존의 내용이며 오른쪽에 기재되어 있는 표가 바로 이번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을 통해 변동되는 내용이죠. 기본적으로, 분류별로 되어있는 공제를 구간 (거리)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으로 변경되는게 눈에 띄는 점인데요. 이 경우, 적어지는 노선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일리지를 더 지불하는 노선의 케이스가 꽤 있었답니다. 아래의 표에서 디테일하게 분석해볼게요.

 

 

 

 

 

 상기 표는 기존의 마일리지 공제와 새로운 개편된 마일리지의 공제부분을 다루고 있는 표에요. 빨간색이 된 부분이 기존의 마일리지에 비해 추가적으로 마일리지가 필요한 부분을 나타내고 있으며, 초록색 부분의 경우 기존보다 마일리지가 덜 필요하게 된 부분을 나타낸답니다. 사실상, 일반석에서 모은 마일리지로 상위 클래스의 좌석을 얻기는 더욱 어려워진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예를 한 번 들어볼까요? 기존 일본/중국/동북아 노선의 경우(쿤밍, 우루무치 제외) 일반석을 타기 위해선 15,000 마일리지가 필요했으나 12,500원으로 하향조정이 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유럽 노선의 경우 기존 마일리지보다 5,000 마일리지를 추가적으로 공제된답니다. 특히,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의 경우 그 갭이 더 커졌는데요. 이번 개편과 함께 승급에 필요한 마일리지 역시 일부 조정이 된 점 역시 눈에 띄는 변화였답니다.

 

 

*

참고로 이 점 역시 발권일 기준 2021년 4월 부터 변경될 예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우수회원제도의 변화는 1년단위로 심사를 들어간다는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모닝캄 회원이라는 점을 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 이렇게 큰 단위로 변경이되며 등급별로 일부 혜택이 차등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답니다. 참고로 이 점의 경우 2022년 2월 1일 부로 적용되는 내용이며, 기존 우수회원 등급에 대한 내용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유효하다는 점 역시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신규 회원에 대한 실적을 확인하는 등급별 확인 내용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 기간 내에 위치한 자신의 실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고 기재되어 있었네요.

 

 


 

추가 TIPS

 

 잠자는 마일리지 이틀 남았어요! 

(2009년 탑승기준)

 

 

추가적으로, 2019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해서

마일리지가 소멸되시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2009년에 적립했던 마일리지의 경우 이번해 

12월 31일이 되면 소멸이 되는데요. 항공사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준) 탑승 후

10년이 되는 해에 모두 소멸된답니다.

 

 

혹시라도,

마일리지 소멸이 아까우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더라도 자그마한 굿즈나 보너스항공권으로

소멸되는 마일리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아직은 이틀 남았으니까요 ^^

 

 

*

참고로, 이번 포스팅의 경우 대한항공

스카이팀 개편에 대한 내용들이 있는 사이트를

참고 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스카이패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의 새로운 역사

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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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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