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아시아파크 : 야경명소로 괜찮은 장소네요

 

다낭 아시아파크

(Asia Park, Danang)

(Sun World Danang Wonders)

 

---

 

세계 다양한 여행지들을 둘러보면서 많은 분들이

감상하러 가시는 곳 중 하나가 그 동네에서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야경을 보기에 괜찮은 장소를

말씀하시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다낭 여행에 있어

야경명소를 한 곳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낭 방문시, 많은 분들이 가시는 다낭 롯데마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시아파크라는 곳이고요.

우리나라의 놀이공원과 비슷한 개념인 곳이었죠.

입장료는 외국인 기준 200,000VND 이었는데요.

한 번 입장하면, 자유이용권처럼 모든 기구들과

게임 기기들을 이용할 수 있는 All-Free 티켓이었답니다.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다낭 아시아파크에

방문했어요. 저희는 야경을 보러가기 위해 

방문한지라, 살짝 마감시간에 임박하여 방문해서

따로 놀이기구를 이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곳의 하이라이트이자 다낭 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모노레일과 관람차

이렇게 두 가지 기구들을 이용해보았는데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달라도 뭔가 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기 떄문이죠 :)

 

 

 

 

다낭 아시아파크 모노레일의 경우 공원 내를

한 바퀴 도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우리가 롯데월드 모노레일처럼 공원을 둘러보면서

이동을 도와주고 있었죠. 시간이 늦어서 남아있는

손님들이 탑승하는 기구들도 보고 아시아파크 내부의

모습을 간단하게 볼 수 있기에 괜찮았죠.

 

 

참고로, 모노레일을 바라볼 경우 한강의 옆면을

볼 수 있는데요. 측면의 모습이라 만약 탑승하신다면,

저는 모노레일 왼편에 앉아 모습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보였답니다. 간단하게 감상하기에도 좋고

중간중간 노래가 나와서 다낭 야경에 있어 감성적인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기도 했고 말이죠.

 

 

 

 

특히, 관람차를 탑승하기 전 이 곳을 방문했기에

더욱 이쁘게 생각한게 바로 이 장면이에요.

아시아파크 근처에 흐르는 강에 비친 관람차의

야경은 물의 흐름에 따라 그리고 관람차 빛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멋을 발휘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하나의 테마를 통해 전반적인

놀이공원을 만들어 낸 것 같아 공원 내부를 감상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았고요. 약간 중국식 느낌이 나면서도

베트남 느낌이 나는게 두 문화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건물들이 꽤 많이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다낭 아시아파크 관람차에서는 이러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다낭 중심을 흐르고 있는

한강이라는 강의 야경을 담은 사진인데요. 한강의 중간부분을

가로지그로 있는 다리의 야경이죠. 시내와 미케비치 부분을

이어주는 곳이었는데요. 낮에는 웅장함을 밤에는 이렇게

다양한 조명으로 화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

 

혹시, 다낭 여행 생각하시거나 여행중인가요?

다낭 야경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이 살짝

있지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형식의 입장권인지라

시내 중심부의 야경을 찍고 싶은 분들이라면 

방문해서 예쁜 모습 담아오실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

 

 

---

 

다낭 아시아파크 : 야경 포인트 추천해요!

 

조금 더 많은 포스팅은 기억플래너의

블로그에서 조금 더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