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팥빙수, 팥이야기 팥빙수 전통느낌의 옛날 느낌 고소함 가득 1인빙수

여름에는 빙수죠!
요즘 팥빙수들을 보면
보통 우유얼음을 사용하고 혼자서
먹기에는 참 양이 많죠?
오늘은 진해에 위치하고 있는
팥이야기 진해점 에서 옛날 팥빙수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옛날 느낌의 얼음이지만, 요구르트 느낌의
깔끔함! 팥도 많이 달지않고, 직접 쑤는 듯한
고소함과 식감으로 먹어볼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진해 해군사관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팥이야기라는
집이었습니다!

내부는 괜스레
옛날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정감있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 이 곳의 특징!
1층 층고가 높이 있어 복층 형태로
즐겨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단팥죽은 물론 팥빙수를 동시에 파는 집이라
그런지 팥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집이었네요~


가게 분위기는
오래된 카페에 들어온 것과 같은
시간여행을 떠난 즈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엔틱한 오브제들이 가게 내부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팥빙수 5.0 / 단팥죽 5.0
뜨신커피 4.0 / 얼음커피 4.5
우유커피 4.5 / 거품커피 4.5
이렇게 진해 팥빙수 1인빙수 사이즈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팥이야기 메뉴!
굉장히 엔틱한 느낌이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빙수 모습!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이즈 자체가 아담한
1인빙수라는 점을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심플한 구성이었어요.
팥과 얼음 그게 다지만, 고소하면서 달콤한
그 맛의 중간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처음 뜨는 즈음의
얼음에는 요구르트 베이스가
살짝 있어 그런지 새콤한 맛으로 한 입
가득 떠서 먹어볼 수 있었고요!

여기는 팥이 포인트인 집!
한 입 가득 포슬포슬한 느낌으로
즐겨볼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달짝지근한
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하지만, 전체적으로 포슬포슬한 팥알 하나하나의
식감이나 맛은 고소함 본연의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보였답니다.


옛날 빙수 스타일로
즐겨볼 수 있는 진해 팥빙수
1인빙수로 즐길 수 있는 집!
괜스레 여행 중 만났던 한 그릇이
시원함과 고슬하면서 고소한 달콤함까지
동시에 즐겨볼 수 있었던 집이었습니다!
진해에 위치하고 있는 팥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