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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B마트 : 배민 마트 사용후기 알려드려요!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1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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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B마트

배민 마트 사용후기 알려드려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취를 하면서 느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장 보기 조금 두렵다는 생각이었어요. 물론, 장을 한 번에 보고 분배하여 지내면 되는 일이 뭐가 어렵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혼자 사는 저로서는 이걸 다 먹기에는 기간이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매번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울 때가 꽤 많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막상 장을 보더라도, 요리를 진행할 때, 재료가 없어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꽤 있었을 거에요. 오늘은 이러한 점을 겨냥하여 나온 배달의민족 B마트를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작에 앞서, 이 글은 개인적으로 광고를 보고 그리고 마트 가기 귀찮아서 한 번 사용한 글이므로, 100% 제가 제 금액을 내고 사용한 후기임을 밝혀드립니다!

 

 

 

 

 

우선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을 한 번

실행해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평소에 요x요를

가끔 시키먹고는 하는데 우연히 낱개로 그리고

개인에 최적화된 마트라는 광고를 보고 B마트를

접할 수 있었어요. 하나라도 배달해주는게 굉장히

신기했었기 떄문이에요. 그리고 '마트'라는 이름떄문일까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조금 저렴하겠다라는

약간의 생각이 들었기도 했고 말이죠 ^^

 

 

 

 

B마트 메뉴는 기본적으로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 화면에서 바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12시부터 9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주문이 어려운 시간으로 지정해두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지금은 서울지역 한정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으며, 9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고하네요.

또한, 주문을 하고 난 다음 친환경 봉지에 배달을 해서인지

따로 봉투값을 받지 않는 듯 했어요.

(또는,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을 지도 모르지만요 ^^)

 

 

 

 

 

밥,도시락, 라면, 국, 찌개, 분식류, 요리류
과일 및 샐러드, 정육, 수산, 계란류 생수, 우유
과자, 초콜릿,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처음
화면을 채워주고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배민 B마트에서는 식품류 말고 다양한 물건들을
취급하고는 했었는데요. 이는 더보기 메뉴를 통해
조금 더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더 보기 메뉴를 한 번 살펴보았는데요.
기본적으로 식품류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그리고 간단한 생활용품은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물건들까지 배달의민족 B마트에서 
취급하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신기한게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을 버튼 하나로 그리고
주문하고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새벽배송을 하는 업체나 아니면 보통
저는 이마트에서 배송을 어플로 주로 시키고는
하는데 이런 점과 달리 내가 필요한 물건을
필요할 때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좋은 점 같아보였답니다. 그리고 추천 메뉴라고
해서 약간 전단지 형식으로 보여주는 란도 있었구요!

 

 

 

 

기본적인 가격대는 이렇게 보여주고 있었어요.

약간 편의점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대형마트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거나 또는

배민 B마트가 살짝 높은 편이었어요.

 

 

다만, 높은 편이라고 해도 엄청나게 높은 것은 

아니고 그냥 우리가 1인용 야채를 구입하면 살짝 

가격이 여러개에 비해서는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것과

같이 그 정도의 차이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나름

괜찮은 경쟁우위에 있는 것 같아보였죠

 

 

 

 

 

 

메뉴와 다른 식품류의 모습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한 번 찍어보았어요. 참고로, 배민 마트에는

내가 요리하고 싶을 때 어떠한 재료가 필요한지 

그리고 이 재료를 한 곳에 묶어두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카테고리 내에 두었는데요.

 

 

내가 어떠한 요리를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버튼 하나로 눌러서 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 

꽤 괜찮아 보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간편 도시락도

이렇게 주문이 가능했었는데요. 도시락 뿐만 아니라

1인 가구를 위한 재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음식 하고 재료가 남으면 고민하고는 했었는데

간편하게 내가 필요한 양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혹시라도, 배민 B마트 사용할 생각 있으시다면

아 깨알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첫 주문을 할 경우, 5,000원 이상을 구매할 경우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한시적으로 배달 팁 (배달료)도

받지 않으니 간단하게 필요한게 있으면 한 번

이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보였답니다!

 

 

 

 

 

 

 

저는 이 날, 총 4개의 물건을 한 번 담았는데요

사실, 마트에 우유 하나사러 그리고 소량으로

사러가기 귀찮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서비스 같았어요.

(아, 물론 배달팁이 없어서 좋았구요 지금은...)

 

 

이렇게 담아두니 총 7,150원이 나왔는데요.

여기에서 4000원을 할인하니 최종적으로는

3,150원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빵2개 + 생수1개 + 휴지(6롤) + 라면1개)

이렇게 구매를 했었답니다!

 

 

 

 

 

B마트 주문을 확인하면 카카오톡으로 

이렇게 언제쯤 도착할지 예정인지를 알려주는

연락이 오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B마트 중랑점이

제일 가까워서 이 곳에서 배달을 해주시네요.

살짝 이 카톡이 온 이후 궁굼한게 여기는 단순히

물류 창고 역할만 하는지 아니면 오프라인 유통도

같이 진행하는 건지 궁굼점이 문득 생겼답니다.

 

 

 

 

 

배달 주문과 마찬가지로 출발을 하면

이렇게 배달 기사님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시고는 했었는데요. 살짝 워터마크 넣은건

저와 그리고 위에 있는 기사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넣었어요 ^^ 

 

 

 

이렇게 물건들이 도착했네요 !

개인적으로 이번 배달의민족 B마트를 사용하면서

저는 정말 편리하게 이용했던 것 같아요. 약간 혼자

살아서 그런지 그리고 간편하게 재료를 사러 마트에

가기 귀찮을 때 은근히 잘 이용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최저 주문금액도 따로 없어 괜찮았는데요.

배달료는 추후 받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적정 수준이라면

개인적으로 꽤 괜찮게 사용할 것만 같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만, 제가 신선류의 식품들을 (야채,과일 등)

시켜보지 않아서 퀄리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유지되면 꽤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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