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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기기 활용하기/IOS 어플리뷰

애플 아케이드 : 팩맨 파티로얄 (PAC-MAN Party Royale) 후기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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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서비스 : 애플아케이드

 

 올해 2019년 9월 애플은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월정액 금액만 내면, 아케이드 내 게임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네이밍으로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죠.

 

 

 보통 일반적인 게임은 일정 금액을 내어 해당 게임을 즐기거나, 또는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는 했는데요. 일정 금액을 내고 다양한 게임들을 그리고 원하는 게임들을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안정적인 게임을 소비자들로 하여금은 양질의 게임을 저렴하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출시하였죠.

 

 


 

 이런 구독형 게임 서비스라는 점에 인상이 깊어 바로 신청을 해보았는데요. 그 게임들의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오늘부터는 IOS 어플리뷰 란에 이렇게 애플 아케이드 후기를 통해 즐겨본 이야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어플은 팩맨 파티로얄 (PAC MAN Party Royale)이라는 게임인데요. 팩맨이라고 알려진 캐릭터를 조작하여 즐기는 게임이었답니다.

 

 

 

 클래식 온라인 배틀 게임이라는 이름을 통해 알려진 팩맨 파티로얄은 크게 컴퓨터 모드와 그리고 어플을 구독하고 있는 이들과 경쟁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게임이었어요. 저는, Game Center과 연계가 되어있지 않아 기본적인 모드인 AI모드를 통해 내장된 경쟁 캐릭터들과 게임을 한 번 즐겨보았는데요. 동그란 공을 먹으면서 상대편을 모두 먹어버리는 형태의 게임 로직은 이전에 나온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는 구성이었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나타나느

화면을 한 번 캡쳐해보았어요. 기본적으로

실제 실행하게 될 캐릭터를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얀 공을 먹어 최종적으로

상대방을 없애는 형태의 구조로 게임은 진행되었죠.

 

 

 

참고로, 저는 따로 게임센터 어플을 설치하기

귀찮아서 '훈련 모드'로만 플레이를 진행했는데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모드로서

어플 내부에 있는 AI들과 게임을 펼치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실제 애플 아케이드 : 팩맨 파티로얄 어플을 실행 및 플레이시 화면을 한 번 캡쳐해보았어요. 기본적으로 하얀 공들을 먹으면 속도가 빨라지는 형식의 보여지고 있었는데요. 양 옆의 화면에 위치하고 있는 게이트를 이동하면 대각선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형식을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또한, 캐릭터가 충돌할 경우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동 방향이 변화하게 되며, 중가네 위치한 빨간색 캐릭터와 마주할 경우 자신 역시 동그란 캐릭터에서 빨간색 모양의 캐릭터로 변화하게 된답니다. 이럴 경우, 다른 원형의 캐릭터를 잡아 자신과 동일시하게 변화하게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죠.

 

 

 게임을 모두 마치고 나면 자신의 등수에 맞게끔 이렇게 엔딩 화면이 변화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 바로 이 장면이에요. 보통 게임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어떻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또는 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지속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따로 리워드도 없고 또는 어떠한 절차대로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애플 아케이드를 구독하면서 저는 약 3개 정도의 게임을 실행해보았는데요. 비슷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죠.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은 구독형 서비스가 나온지 2달이 조금 안된 시점이기 때문에 즐길거리가 부족했기 떄문이랍니다.

 


 또한, 이미 나와있는 어플의 경우 위와같이 목적성이 띄고 있지 않는 것들이 있기도 했으며, 스테이지가 너무 짧아 너무 시간 대비 이르게 오픈을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이죠. 이와 같은 생각은 애플 아케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제 생각을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

 

 

 

 실제 팩맨 파티로얄(PAC-MAN Party Royale)을 실행하면 자신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화살표가 생기는데요. 자신이 향하는 방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죠. 참고로, 저렇게 하얀 공을 먹으면 이동시 조금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이 하얀 공은 모두 없어지면 다시금 리필되는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답니다.

 

 

 

 

 우선적으로, 이 게임을 즐기면서 가장 중요한 점을 생각하면 저는 하얀 공 이외에 빛나는 공을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이 공을 먹게 되면, 팩맨이 공격모드로 변화하여 경쟁자들 그리고 귀신 모양으로 되어있는 캐릭터를 무찌를 수 있게 변화하기 때문이랍니다. 결론적으로 경쟁자 캐릭터들을 모두 해치우는 것이 목적이기에 누가 이 공을 선점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래요!

 

 

 

 

 이렇게 상대방 공을 먹게 되면 이렇게 색이 변화하면서 점수 '+2'점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조금 아쉬웠던 점이 사실 이 점수는 기본적으로 승부를 해결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니며, 이 점수를 누적하여 아이템이나 확장성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결국은... 몇 판 하면 지우기 딱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죠. 애플 아케이드를 출시하면서, 애플은 혁신적이고 그리고 양산형 게임이 아닌 즐길거리들이 가득한 어플 개발을 독려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즐긴 팩맨 파티로얄은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기 떄문이죠.

 

 

 물론, 제가 훈련모드만 즐겨 온라인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 점 역시 저의 주장에 한계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과연 온라인 모드라도 바뀌었을까요? 단순 반복하는 느낌으로 구성을 반복한다. 성과가 없다. 이겨도 이에 대한 리워드 또는 보상을 직관적으로 보기 어렵다. 결국 악순환에 빠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죠. 많이 아쉬운 부분들이 위치하는 구성이었죠.

 

 

 

 

 마지막까지 살아있어도 스테이지에는 배분되어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일정 시간이 지나도 캐릭터들이 살아있으면 끝 부분부터 하여금 스테이지가 파괴되는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더라구요. 따라서, 이외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팩맨들의 경우 경기에서 아웃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죠. 약간 정신없는 구성이지만, 그래도 회전을 하기 위한 개발사가 고안한 하나의 방법 같아보였답니다.

 

 

 


 

 

전체적인 총평 : 애플 아케이드

팩맨 파티로얄 (PAC MAN Party Royale)

 

 애플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아케이드가 이제 출시한지 한 달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나름 체험을 하기 위해 그리고 어떠한 구성들이 있어 혁신을 준다고 프레젠테이션 때 강조하였는지 저는 정말 궁굼했어요. 실제 3개 정도의 게임을 하면서 느꼈어요. 너무 이르게 출시하지 않았나? 또는 양산형이라는 점을 정리하기 위해 고퀄리티의 구성을 살려야겠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구성이나 또는 방식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는 점이 저의 의견이기 때문이죠.

 

 추후에도 제가 경험해본 어플리케이션 리뷰나 또는 애플의 아케이드 서비스 본질적인 면을 다루겠지만, 팩맨의 경우 결국은 반복적으로 살아남는 콘텐츠의 연속인데, 결국에는 질릴 것만 같다는 것이 저의 의견인데요. 물론, 모든 게임이 기존 레파토리의 반복이지만, 이는 자신이 모을 수 있는 실력 (경험치) 또는 재화의 존재인데, 아무 보상이 없이 이를 지속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공을 통해 이동하고 공격하는 패턴의 반복은 소비자로 하여금 초반 흥미를 끌기에는 좋지만, 지속적으로 유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도 하구요. 초반 재미는 인정하지만, 그 이후의 경우 아쉬움이 참 많았던 구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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