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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래너의 일상

KFC 신메뉴 치짜세트 한 번 먹어본 후기 알려드려요

by 스마트리뷰_Planner's Pick 201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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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신메뉴 : 치짜세트 후기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맛보다?

(단품 : 5,400원 / 세트 : 7,300원)


 

 안녕하세요. 기억플래너입니다. 오늘은 KFC 신메뉴인 치짜세트를 시켜먹어본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저번주에 요기요에서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2만원 이상 주문을 하면 만원을 할인해주는 나름 50% 할인 쿠폰을 쏘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이었지만, 이게 같은 가격에 다양한 구성품들을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시켜먹어보고 싶어 딜리버리로 치짜세트를 주문해보았답니다. :)

 

 

 

 

 

기본적으로 치짜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KFC 신메뉴 치짜는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 드실 수 있는 메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요. 그러한 것이 넓은 치킨 위에 피자위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소스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넓은 통닭가슴살 치킨 위에 피자의 토핑이 올려져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치즈와 볶은 양파와 피망, 파프리카, 토마토 베이스인 소스와 페페로니 4조각과 파슬리가 올려져있는 구성으로 보여지고 있었답니다. K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메뉴로 나타나있는 사진과는 살짝 비주얼이 차이가 나는데 그래도 기본 구성품만은 제대로 온 것 같았답니다. 약간 토핑이 한 쪽으로 쏠려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냄새만큼은 정말 좋았어요.

 

 

 

 페페로니가 위에 올려져있어서 담백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조금 더 강렬하게 느껴지게 도와주고

있는 비주얼이었어요. 페페로니 자체에 살짝 시즈닝이

그리고 치킨의 시즈닝 때문에서 인지 짠맛이 있을 것

같다는 것이 KFC 신메뉴 치짜의 비주얼이었는데요.

보기만큼 어떠한 맛인지 궁굼해지는 모습이었죠

 

 

 

 

 조금 줌인하여 찍어보았어요. 이렇게

신메뉴를 즐기기에 앞서 저는 항상 어떠한

구성들이 있는지를 체크하는 등 모습들에 조금

포커싱해서 바라보았는데요.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만큼 치킨과 피자 두 가지 맛을 살릴 수

있을 건지에 대한 궁굼증이 있기 떄문이죠 :)

 

 

 

 

딜리버리로 시킨 치짜세트의 경우 이렇게

포크와 나이프가 같이 제공되었는데요. 나이프를

이용하여 잘라본 치짜의 겉면을 한 번 보여드리게요

통 닭가슴살을 이용해서인지 치킨의 결들이

나름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치킨의 겉면을 한 번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우리가

KFC 치킨과 생각하는 느낌과는 살짝 차이가 있었는데요.

바삭바삭한 크리스피한 느낌이 있지만, 동시에 약간

촉촉하면서 눅눅한 느낌이 강한 제품이었죠.

아마, 치킨 위에 피자 구성품인 소스나 재료들을 올리기

때문에 이렇게 변화되었지 않았나 싶었답니다.

 

 

 

 

토핑과 내면에 위치하고 있는 치킨의 단면을

한 번 줌인하여 찍어본 사진이에요. 기본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층층히 있는 두꺼운 치킨을 한 번

맞이할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요. KFC 신메뉴를

강조하는 포스터에서 말하듯 치짜는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괜찮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같아보였죠. 전 만족했어요 ㅎㅎ

 

 

 

 

나름의 꿀팁을 하나드리면, 저처럼 혹시라도

딜리버리/배달을 이용하여 드시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치짜의 특성상 치즈가 

들어가고는 하는데 이 때 치즈가 굳어지는 등 약간의

모습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매장에서 즐기면

조금 맛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ㅎㅎ

 

 

 

 

이건.. 치짜세트에서 같이 나온 감자튀김을

찍어본 사진인데요... 요기요 반값세일을 할 때

주문해서였는지, 조금 바쁘셨나 본 것 같았어요.

감자 한 쪽이 썩은건지 탄건지 잘 모르겠지만

딱 중간 부분이 이렇게 검정색으로 변화되어있더라구요.

한 입 먹고 발견해서 다행이지.... 싶었답니다.

 

 

 

 KFC 신메뉴 치짜

 나름대로의 총평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KFC 신메뉴를 접했던 것 같아요. 집 앞에 매장이 있지만, 딱히 햄버거를 요즘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던 것이 요즘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던 메뉴였는데요.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먹고 싶을 때 한 번쯤 찾으면 괜찮은 메뉴인 것 같았어요. 다만, 살짝 시즈닝이나 토핑 부문에 있어 간이 살짝 있다는 점은 아쉬웠는데요. 그리고 KFC 만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튀김옷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드는 메뉴였답니다. 그래도 한 번에 두꺼운 치킨과 조합만큼은 만족할 수 있는 메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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